피아노 선생님, 온라인, 한국어로 수업
한국어로 온라인 피아노 레슨하기
어디에 살든 한국어로 피아노를 온라인에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첫 건반부터 악보 읽기, 쇼팽, 재즈 코드까지. 수업료와 시간은 직접 정합니다.
한눈에 보기
- 역할
- 피아노 선생님, 온라인, 한국어로 수업
- 장소
- 100% 온라인,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 일하는 방식
- 독립적으로 일합니다. 가격과 시간은 직접 정합니다.
- 게시일
- 거주 가능 국가
- 대한민국, 북한, 중국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거나 처음 배우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어릴 때 학원에서 바이엘과 체르니를 치다 그만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치고 싶어서 처음 건반 앞에 앉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작은 쉬워 보입니다. 건반을 누르면 언제나 정확한 음이 나니까요. 어려움은 몇 주 뒤에 찾아옵니다. 왼손이 오른손과 다른 것을 쳐야 할 때,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를 동시에 읽어야 할 때, 천천히는 되던 곡이 원래 빠르기에서 무너질 때입니다.
다음에 누를 건반에 불이 들어오는 앱이나 영상으로 혼자 배워도 생각보다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앱은 손가락 끝마디가 꺾이는 것, 음계를 칠 때마다 엄지가 손 밑으로 툭 튀듯 넘어가는 것, 댐퍼 페달을 화음 세 개가 바뀌도록 밟고 있어서 소리가 뭉개지는 것은 알려 주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처음 몇 분 만에 이런 것을 알아보고 무엇부터 고칠지 압니다. 원하는 것도 저마다 다릅니다. 바흐 인벤션을 연습하며 악보에 적힌 운지가 왜 그런지 알고 싶은 사람, 코드 악보를 보고 친구들 노래에 반주를 넣고 싶은 사람, 오래 꿈꿔 온 쇼팽 녹턴 한 곡을 끝까지 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Clasora가 한국어로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님을 찾는 이유
Clasora에서 학생에게 보이는 선생님은 그 학생이 사이트를 읽는 언어로 수업하는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가르치신다면, 선생님의 서비스를 찾아오는 사람은 Clasora를 한국어로 쓰는 학생들입니다.
피아노에서는 음 이름부터 언어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음을 부를 때 도레미를 쓰고, 조성은 다장조, 가단조처럼 우리말 음이름으로 말하며, 코드 악보에서는 C, Am 같은 영어 음이름을 봅니다. 학생이 어떤 이름에 익숙한지 알고 같은 말로 설명해 주면, 수업 시간이 용어를 옮기는 데 쓰이지 않고 연주에 쓰입니다. 온음표와 4분음표,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 운지, 엄지 넘기기, 댐퍼 페달 같은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Clasora는 선생님을 직원으로 고용하지 않으며, 이 페이지도 채용 공고가 아니라 함께하자는 안내입니다. 수업료와 시간은 선생님이 직접 정하고, 얼마나 가르칠지도 스스로 결정하는 독립적인 활동입니다. 연주나 반주, 교습소 일 사이에 몇 시간만 수업하는 분도 있고, 본업을 대신할 만큼 수업하는 분도 있습니다.
Clasora에서 온라인 피아노 수업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처음부터 끝까지 원격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는 곳에서, 자신의 악기로 가르치면 됩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캘린더에서 예약합니다. 학생에게는 선생님이 열어 둔 시간만, 학생 자신의 시간대로 바뀌어 표시됩니다. 예약을 얼마나 미리 해야 하는지, 얼마나 먼 날짜까지 예약을 받을지는 선생님이 정합니다.
수업은 브라우저에서 진행되며, 선생님도 학생도 따로 설치할 것이 없습니다. 피아노는 카메라에 무엇이 보이느냐에 따라 가르칠 수 있는 것이 달라집니다. 보면대에 올려 둔 노트북에는 얼굴 말고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피아노 선생님이 건반 바로 위에 두 번째 카메라나 거치대에 고정한 휴대폰을 두어 두 손을 위에서 보여 줍니다. 악기 옆에 둔 카메라는 자세와 손목 높이, 페달을 밟는 오른발을 보여 주기에 좋습니다. 학생에게도 옆에서 찍은 화면을 부탁하세요. 기술적인 문제는 대부분 그 각도에서 보입니다.
더 까다로운 것은 소리입니다. 화상 통화는 말소리에 맞춰져 있어서, 노이즈 제거 기능이 길게 이어지는 음과 화음의 여운을 잘라 내고, 자동 음량 조절은 포르테와 피아노의 차이를 줄여 버립니다. 컴퓨터의 소리 설정에서 노이즈 제거를 끄고, 학생에게도 똑같이 해 달라고 하세요. 그래도 셈여림과 페달은 조심스럽게 판단해야 합니다. 학생이 자기 휴대폰으로 녹음한 짧은 파일이 통화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 줄 때가 많습니다.
통화에는 늘 지연이 있어서 함께 연주할 수는 없습니다. 연탄도, 학생에게 실시간으로 반주를 넣어 주는 것도 박자가 맞지 않아 되지 않습니다. 대신 번갈아 치세요. 선생님이 한 프레이즈를 치면 학생이 따라 칩니다. 리듬 연습은 학생 쪽에서 메트로놈을 켜고 치게 하고, 선생님은 듣습니다. 화면 공유를 하면 PDF 악보나 MuseScore 같은 악보 프로그램 화면을 둘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판본을 쓰고 마디 번호를 적어 두면 “17마디부터”가 두 사람에게 같은 곳을 뜻하게 됩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학생마다 선생님과 나누는 대화가 따로 있어서, 메시지와 파일, 공유한 링크가 관련된 수업 옆에 정리됩니다. 운지 메모나 표시를 해 둔 악보, 연습 녹음을 남겨 두기 좋습니다. 자료는 개인 파일 공간에 두면 되고, Google 드라이브의 문서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Google 캘린더와 Clasora 캘린더를 동기화해 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학생들이 주로 도움을 원하는 부분
첫걸음: 의자 높이, 앉는 자세, 손 모양, 손가락 번호, 건반에서 가운데 도 찾기.
악보 읽기: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를 함께 읽기, 덧줄, 조표, 치면서 미리 읽기.
양손 독립: 오른손이 멜로디를 칠 때 왼손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기, 그 반대도.
리듬: 일정한 박, 쉼표, 점음표, 메트로놈에 맞춰 치기.
음계와 아르페지오: 무리 없는 운지, 매끄러운 엄지 넘기기, 빠르게 쳐도 고른 소리.
힘을 뺀 연주: 손목 긴장 풀기, 팔 무게 쓰기, 하논이나 체르니 같은 연습곡을 손에 무리 없이 치기.
페달: 언제 밟고 언제 떼야 울림이 뭉개지지 않는지.
셈여림과 프레이징: 정말 여리게 치기, 반주 위로 멜로디 살리기, 프레이즈에 흐름 만들기.
코드와 반주: 자리바꿈, 코드 악보 보고 치기, 노래 반주, 귀로 듣고 치기, 재즈 보이싱.
치고 싶은 한 곡: 오래 꿈꿔 온 녹턴, 영화나 드라마 음악, 결혼식에서 칠 곡.
연주회, 오디션, 시험 준비: 암보, 초견, 무대 긴장 다루기.
이런 선생님을 찾습니다
가르치는 장르를 안정적으로 연주하고, 어려운 부분을 천천히, 분명한 운지로 보여 줄 수 있는 분.
악보를 막힘없이 읽는 분. 팝이나 재즈를 가르친다면 코드 악보와 리드시트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분.
한국어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려운 마디를 작은 단계로 나눌 수 있는 분.
마이크 너머로도 고르지 않은 패시지, 왼손의 틀린 음, 너무 오래 밟은 페달을 알아듣는 분.
초보자의 두 손이 따로 움직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인내심 있게 함께하는 분.
이미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거나, 음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이거나, 반주자, 오르가니스트,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는 분.
집에 피아노나 디지털 피아노가 있고,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린 컴퓨터와 끊기지 않는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분.
만 18세 이상인 분.
가르친 경험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선생님이 얻는 것
수수료 없음. 직접 정한 수업료에서 아무것도 떼지 않습니다.
무료 가입, 무료 게시. 구독료도 게시 비용도 없습니다.
수업료는 직접. 수업 길이마다 수업료를 정하고, 첫 수업을 무료로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도 직접. 주간 수업 시간, 쉬는 날, 최소 몇 시간 전까지 예약해야 하는지, 몇 주 앞까지 예약을 열어 둘지 모두 선생님이 정합니다.
나만의 공개 페이지. 서비스마다 별도의 페이지가 있어 검색 엔진에서 찾을 수 있고, 방문자마다 자신이 쓰는 언어로 보입니다. 사진, 소개 영상, 가르치는 내용, 구사하는 언어, 수업 길이별 수업료가 실립니다.
구체적인 평가. 학생은 지식, 설명의 명확성, 수업 참여도로 선생님을 평가합니다.
자격 확인. 음악 학위나 교육 자격을 프로필에 추가하면 모더레이터가 확인합니다.
시작하는 방법
이 페이지의 버튼으로 계정을 만드세요.
피아노 서비스를 게시하고 가르치는 장르를 적으세요.
캘린더를 열고 수업할 수 있는 시간을 표시하세요.
몇 분이면 됩니다. 선생님으로 활동을 시작할 때 이용 약관에 동의해야 하고, 게시 전 서비스는 모더레이터가 살펴봅니다.
선생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음대를 나오지 않아도 가르칠 수 있나요?
네. 가르치는 내용을 잘 연주하고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음악 학위나 교육 자격이 있다면 프로필에 추가하세요. 모더레이터가 확인합니다.
디지털 피아노로 수업해도 되나요?
네. 무게감 있는 88건반과 제대로 된 댐퍼 페달만 있으면 됩니다. USB나 라인 출력으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노트북 마이크로 잡은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통화에서 더 깨끗하게 들릴 때가 많습니다. 학생에게도 같은 기준을 알려 주세요. 가벼운 건반의 작은 키보드로는 셈여림을 연습하기 어렵고, 61건반으로는 모자라는 곡이 많습니다.
학생과 연탄을 할 수 있나요?
동시에는 어렵습니다. 화상 통화의 지연 때문에 박자가 바로 어긋납니다. 번갈아 치거나, 학생이 메트로놈이나 반주 녹음에 맞춰 치고 선생님이 듣는 방식으로 하세요.
수업료는 어떻게 받나요?
아직 카드 결제가 켜지지 않아서, 지금은 카드 없이 예약이 확정되고 수업료는 학생과 직접 주고받습니다. Clasora는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Clasora에서 수업을 시작하세요
계정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나 올리고, 캘린더를 여세요. 몇 분이면 되고 비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