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ora

온라인 기타 선생님(한국어 수업)

한국어로 가르치는 온라인 기타 선생님

어디에 살든 한국어로 기타를 온라인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첫 코드부터 솔로까지, 수업료와 시간은 직접 정하고 Clasora는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한눈에 보기

역할
온라인 기타 선생님(한국어 수업)
장소
100% 온라인,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일하는 방식
독립적으로 일합니다. 가격과 시간은 직접 정합니다.
게시일
거주 가능 국가
대한민국, 북한, 중국

기타를 시작하는 사람 대부분은 영상이나 코드 악보집, 혹은 친구에게서 첫 코드를 배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멈춥니다. C에서 G로 넘어가는 코드 전환은 박자를 따라가지 못하고, F코드는 아무리 세게 눌러도 잡음이 섞입니다. 흔히 말하는 “F코드의 벽”입니다. 엄지로 넥을 너무 꽉 쥐어서 10분만 쳐도 팔뚝이 뻐근해지기도 합니다. 영상은 코드 모양을 보여 줄 수는 있지만, 손목이 지나치게 꺾여 있다는 것도, 손가락 옆면이 3번 줄에 닿아 소리를 죽이고 있다는 것도 알려 주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머지 전부의 발목을 잡는 습관 하나를 찾아내고, 그 습관을 넘어설 연습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기타는 폭도 넓은 악기입니다. 악보를 보며 클래식 기타를 치고 싶은 사람, 통기타로 노래를 반주하고 싶은 사람, 일렉 기타로 블루스 위에 솔로를 얹고 싶은 사람이 모두 “기타를 배운다”고 말하지만, 수업에서 원하는 것은 저마다 다릅니다.

Clasora가 한국어로 가르치는 기타 선생님을 찾는 이유

Clasora에서는 학생이 사이트를 쓰는 언어에 따라 보이는 선생님이 달라집니다. 한국어로 Clasora를 여는 학생은 한국어로 수업하는 선생님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한국어로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내는 것도 바로 이 학생들입니다.

기타에서는 이 차이가 특히 크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통기타를 배운 사람이라면 칼립소, 고고, 슬로우 고고, 셔플 같은 스트로크 주법 이름부터 익숙합니다. 줄을 밀어 올려 음을 높이는 주법도 “초킹”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고 “벤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주 음원은 흔히 “MR”이라고 하고, 조성도 “다장조”, “가단조”로 배운 사람과 “C”, “Am”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익숙한 말로 설명하면, 수업 시간은 용어를 풀이하는 데가 아니라 연주하는 데 쓰입니다.

Clasora는 선생님을 채용하지 않으며, 이 글도 구인 공고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수업료와 시간을 직접 정하고, 얼마나 가르칠지도 스스로 결정합니다. 공연이나 녹음 작업, 본업 사이사이에 몇 시간만 수업하는 분도 있고, 본업을 대신할 만큼 수업을 많이 하는 분도 있습니다.

Clasora에서 온라인으로 기타를 가르치는 하루

이 활동은 100% 원격입니다.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지금 사는 곳에서 그대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캘린더에서 바로 예약합니다. 학생에게는 선생님이 비어 있다고 표시한 시간만, 그것도 학생 자신의 시간대로 보입니다. 수업 몇 시간 전까지 예약을 받을지, 얼마나 먼 날짜까지 예약을 열어 둘지도 선생님이 정합니다.

수업은 브라우저에서 진행되며, 선생님도 학생도 아무것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타 수업에서는 다른 과목보다 카메라 위치가 훨씬 중요합니다. 카메라를 약간 옆쪽, 넥과 비슷한 높이에 두고, 양손이 모두 화면에 들어올 만큼 떨어뜨려 보세요. 학생에게도 똑같이 놓아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배경 흐림을 켜면 방 안이 보이지 않지만, 기타 헤드까지 흐려질 때가 있으니 그 부분을 보여 줘야 할 때는 꺼 두는 편이 좋습니다.

화상 통화에는 늘 지연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함께 연주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맞춰도 박이 같은 순간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번갈아 치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선생님이 한 소절을 치면 학생이 따라 치는 식입니다. 리듬 연습은 학생이 자기 쪽에서 메트로놈이나 MR에 맞춰 치고, 선생님은 들으면서 짚어 줍니다. 헤드폰을 쓰면 에코를 막을 수 있고, 외장 마이크는 내장 마이크보다 음색을 훨씬 정직하게 전달합니다. 많은 컴퓨터에 들어 있는 소음 억제 기능이 코드의 여운을 중간에 잘라 버린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학생의 서스테인을 판단할 때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만 믿으면 안 됩니다.

수업의 첫 몇 분은 튜닝에 쓰일 때가 많습니다. 학생의 줄감개를 대신 돌려 줄 수는 없으니, 헤드에 끼우는 클립형 튜너나 스마트폰 튜너 앱 쓰는 법을 초반에 알려 주면 좋습니다. 화면 공유를 쓰면 타브 악보나 코드표, 오선보를 둘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Guitar Pro나 MuseScore 같은 프로그램을 열어 보여 주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통화 중 채팅은 코드 이름이나 곡 링크를 보낼 때 편리합니다.

수업과 수업 사이에도 학생마다 따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학생은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짧은 영상을 보낼 수 있는데, 녹화 영상에서는 통화 화면보다 오른손 움직임이 훨씬 잘 보입니다. 선생님은 타브 악보나 고칠 점을 적은 메모로 답하면 됩니다. 메시지, 파일, 공유한 링크는 각각 관련된 수업 옆에 정리되어 남습니다. 직접 만든 편곡 악보는 개인 파일 공간에 보관할 수 있고, Google 드라이브에서 문서를 가져오거나 Google 캘린더를 Clasora 캘린더와 동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도움을 청하는 부분

첫 코드: C, G, Am, Em, D 같은 오픈 코드를 모든 줄이 깨끗하게 울리도록 잡는 법, 그리고 스트로크를 멈추지 않고 코드를 바꾸는 법.

하이코드(바레 코드): 많은 사람이 포기할 뻔하는 F코드, 거기서 이어지는 이동형 코드 폼,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 아픈 문제.

스트로크와 리듬: 칼립소나 고고 같은 기본 주법, 멈추지 않는 오른손, 메트로놈에 맞춘 안정된 리듬.

아르페지오와 핑거스타일: 손가락 패턴, 번갈아 움직이는 베이스, 그 위에서 흐르는 멜로디.

타브 악보와 오선보 읽기: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리듬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지판: 프렛마다의 음 이름, 메이저 스케일과 펜타토닉 스케일.

리드 기타: 원하는 음정까지 정확히 올리는 초킹, 비브라토, 해머링 온과 풀링 오프, 얼터네이트 피킹.

애드리브: 블루스나 록 반주 위에서 스케일을 오르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프레이즈로 솔로를 만드는 법.

클래식 주법: 자세, 오른손 운지,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

노래와 반주: 카포로 자기 목소리에 맞는 키로 옮기는 법, 노래하면서도 리듬이 흔들리지 않게 치는 법.

무대와 시험 준비: 오디션, 공연, 실기 시험에 맞춘 곡 완성, 초견, 긴장을 다루는 연습.

이런 선생님을 찾습니다

가르치려는 스타일을 자신 있게 연주하고, 원래 템포뿐 아니라 천천히 깨끗하게 쳐서 보여 줄 수 있는 분.

한국어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하나의 동작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전달할 수 있는 분.

노트북 마이크 너머로도 줄 잡음, 먹힌 음, 점점 빨라지는 리듬을 알아듣는 분.

손끝 통증이나 느린 코드 전환처럼 초보자라면 누구나 거치는 단계를 끈기 있게 함께해 줄 수 있는 분.

이미 기타를 가르치고 있는 분, 음악을 공부한 분,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공연이나 녹음으로 생계를 꾸리는 연주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는 컴퓨터,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 그리고 양손이 모두 보이는 카메라 자리를 갖춘 분.

만 18세 이상인 분.

가르친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선생님이 얻는 것

수수료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정한 수업료에서 Clasora가 가져가는 몫은 전혀 없습니다.

가입과 게시는 무료입니다. 구독료도, 서비스 게시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수업료를 직접 정합니다. 수업 길이마다 따로 수업료를 정할 수 있고, 첫 수업을 무료로 열어 둘 수도 있습니다.

시간도 직접 정합니다. 매주 수업할 수 있는 시간대와 쉬는 날, 예약 마감 시점, 얼마나 먼 날짜까지 예약을 받을지를 고릅니다.

나만의 공개 페이지. 서비스마다 독립된 페이지가 생기고, 검색 엔진에서 찾을 수 있으며, 방문자가 읽는 언어로 표시됩니다. 사진, 자기소개 영상, 가르치는 내용, 구사하는 언어, 수업 길이별 수업료가 실립니다.

기준이 분명한 리뷰. 학생들은 지식, 명확성, 참여도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선생님을 평가합니다.

자격 확인. 음악 관련 학위나 지도 자격을 프로필에 추가하면 운영진이 확인합니다.

시작하는 방법

이 페이지의 버튼으로 계정을 만드세요.

기타 서비스를 게시하고, 가르치는 스타일을 적어 주세요.

캘린더를 열고 수업 가능한 시간을 표시하세요.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선생님이 될 때 이용 약관에 동의하게 되며, 서비스는 게시 전에 운영진이 검토합니다.

선생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음대를 나와야 하나요?

아닙니다. 가르치려는 스타일을 자신 있게 연주하고,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음악이나 교육 관련 학위, 자격이 있다면 프로필에 추가하세요. 운영진이 확인합니다.

수업 중에 학생과 함께 연주할 수 있나요?

동시에 연주하기는 어렵습니다. 화상 통화에는 지연이 있어 리듬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번갈아 치거나, 학생이 메트로놈이나 MR에 맞춰 치고 선생님이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세요.

클래식 기타만, 또는 일렉 기타만 가르쳐도 되나요?

네. 서비스에 무엇을 가르치는지 적기 때문에, 한 가지 스타일만 가르칠 수도 있고 여러 스타일을 함께 다룰 수도 있습니다.

수업료는 어떻게 받나요?

카드 결제는 아직 켜져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카드 없이 예약이 확정되고, 수업료는 선생님과 학생이 직접 주고받습니다. Clasora는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Clasora에서 수업을 시작하세요

계정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나 올리고, 캘린더를 여세요. 몇 분이면 되고 비용은 없습니다.